리눅스마스터 1급 이야기
리눅스마스터 1급.
리눅스마스터 2급을 딴 이래로..
1급에 도전해서 결국 따 냈다.
회사 취업하고 나서도, 내 취미 중 하나인
자격증 따기를 잃지 않기 위해 노력했고,
PC정비사 1급은 난이도가 꽤 낮아서 (기출위주라)
뿌듯함이 크지는 않았지만,
결국 리눅스마스터도 1급을 따 냈다.
이제 내 이력서에 2급, 2종 은 전혀 없다!!!
시험을 신청을 세 번을 했지만..
분명 시험날짜 일주일 전에 취소하면 환불되지만..
두번다 전날까지 공부 설렁설렁 하다가 고민하고 그냥 시험을 안 봤다..
그래서 무려 거의 15만원을 ihd에 기부했다 ;ㅅ;
이렇게 기부하고 나니까 세 번째 도전에서는 이악물고 공부하게 되더라.
HOW
필기
리눅스에 대한 공부는 교재를 통해서 했다.
필기는 정말 확실하게,
이 책이 정말 바이블이다.
문제는, 정말정말정말 읽기 힘들다.
글자가 빽빽하고.. 외워야할것도 빽빽하고...책은 정말 두껍고..
그래서 사실 저거는 정말 가볍게 한번 밑줄치면서 슥 읽고,
인터넷 요약본을 찾아 여행을 떠났다..
인터넷 요약본은 서너종류로 잘 정리된 것이 있으니 입맞에 맞는걸로 공부하자
60점만 넘으면 되잖아..?
실기
실기는 정말 음 어렵지는 않다.
필기때 외운것들? 몰라도 된다.
그냥 기출에 나온 애들만 외워도 된다.. 양이 훨씬 적어진다.
나는 기출 15년것부터 20년것까지 보고 갔다.
인터넷 잘 찾아보면 이후 것도 한두회차 찾을 수 있더라.
그리고 위에서 추천한 하얀 책에 나온 문제들도 꽤 내용이 좋다.
한번 다 보고 가면 도움 많이 된다.
이것보다도 중요한 것은, 이 명령어다.
help나 man 이야 기본적으로 쓸 수 있어야..시험보니까 논외고,
sudo find / -name '*mod*'
sudo find / -name '*mod*' | grep bin/
그냥 find 해서 -name 주면 검색 결과가 너무너무 많을 때가 많다.
우리는 대부분 실행명령어를 찾게 될 테니까, bin/ 이나 sbin/ 내부에 있는 것들만 저렇게 grep 해서 찾자.
CERT
1급 필기는 책 한번 슥 읽고 요약본만 이삼일 적당히 보고 시험 본 것 같고,
(2급때 공부한 내용이 조오금은 도움 된거 같기도)
1급 실기는 저 책에 있는 것 보느라 며칠 몇시간씩 쓰고,
15년부터 기출문제 풀고 (사실상 그냥 외우기) 하느라 하루밤 샜다.
일년에 두 번 있는 실기검정인데, 서울 시험장 하나일 텐데,
그렇게 응시자가 많지는 않더라. 두 고사장 정도.
LMS-2401-00290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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