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C정비사 2급 이야기
PC정비사 2급 자격증을 땄다.
음... 어찌 보면
개발자인 나에게, 내가 딴 자격증들 중
가장 관련성이 없는, 혹은 도움 되지 않을만 한
자격증이 될 수도 있는 자격증이다.
그래도 이를 공부하며 얻은 컴퓨터 전반적인 지식이나
HW관련 지식은 개인적으로 꽤나 만족한다.
개발자로서 꼭 알아야 할 지식은 아닐 수도 있지만,
컴퓨터와 HW를 얼마나 아느냐 또한 스텝업 하기 위한 소양이라고 생각한다.
HOW
PC정비사는 교재 없이 공부했다.
교재가 딱히 없었기 때문..도 있고,
교재로 공부해야 할 정도로 전문적인 수준을 요하는 시험이 아니기 때문도 있고,
기존 기출들을 충분히 본다면 문제 없을 것이라 판단했기 때문도 있고.
무엇보다 PC정비사 네이버카페 를 통해 단체검정 접수도 하고,
공부할 자료도 얻을 수 있었으니까.
단체검정이 무엇인지, 왜 내가 좋아하는지는
이전 네트워크관리사 2급 이야기 에 열심히 적어 놓았다.
ICQA라는 같은 기관에서 주최하는 자격증이기에,
이것도 하루만에 필기+실기로 응시하여 자격증을 땄다.
CERT
PC정비사 또한 큰 무리 없이
취미 수준으로 접근하여 자격증을 얻어 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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